간코 스시는 1963년 오사카 주소에서 4평 반의 작은 가게로 시작하여 올해로 창업 55년을 맞이하였습니다. 저희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영업할 수 있던 것은,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.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. 또한 많은 거래처과,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.
창업 55주년을 맞이하여, 2018년 8월 1일 부로 4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. 저희 회사는 창업 이래 줄곧 "맛있고, 싸고, 즐겁게"가 슬로건으로써, "그 어느 곳보다 좋은 것을, 그 어느 곳보다 싸게"라는 모토 하에 경영해오고 있습니다. 또한, 저희 회사의 경영 슬로건이기도 한 "고객 분의 기쁨을 우리의 마음으로"를 기반으로, 회사 일동이 단결하여 점포 만들기에 매진해 왔습니다.
이렇게, 창업자와 선대 직원들이 일궈 온 저희 회사의 이념을 지켜 가는 것은 물론, 시대의 변화와 고객 분들의 니즈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바꿀 곳은 바꿔가며 항상 고객 분들께 감동을 전하는 새로운 "간코"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
고객 분들께 "간코에 와서 다행이다", 그리고 직원 여러분에게는 "간코에서 일해서 다행이다"라고 듣는 기업, 언제까지나 세상이 꼭 필요로 하는 "100년 기업"을 향해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.